보도자료
당산동에 [주거복지 실험실] 생긴다
조회수 : 568 2017-12-18
 2017-12-15 
[국민일보]이상용기자 2017-12-15(금)

[집과 삶, 그리고 주거권] 주거권을 許하라… 당산동에 ‘주거복지 실험실’ 생긴다



주거 관련 단체들이 모여 주거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코워킹스페이스(협업공간)가 생긴다. 
주거빈곤, 임대차, 강제퇴거, 홈리스, 젠트리피케이션 등 분야별로 따로 논의되던 문제를 한데 모아놓고 효과적인 
대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다. 이곳에선 주거 약자를 위한 상담소가 운영되고 주거 관련 각종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.
<하> 주거복지 허브 필요하다 - 서울 당산동 ‘주거복지 협업공간’ 

 <중략> 

맞춤형 주거 상담소 

 주거 문제를 겪고 있지만 대책을 몰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상담소도 운영된다. 
SH공사는 이곳에 ‘테마별 주거문제 상담소(가칭)’를 만들어 청년·노인·신혼부부·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의 
주거 상담, 주택 개량 상담, 주거 관련 금융 상담, 공공건축가를 활용한 건축 상담 등을 할 계획이다.

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을 잘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주거약자가 수두룩하다는 지적은 계속 제기돼 왔다. 
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도 주거 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의 
주거복지 담당자 교육을 강화하고 주거복지센터에 주거복지사를 확충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. 

한 주거단체 관계자는 “얼마 전 택시기사에게 ‘나처럼 먹고살기 바쁜 서민에게 정부 정책 공부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’는 
얘기를 들었다”며 “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”고 강조했다. 주거 관련 도서관을 
만들어 건축·주거 서적, 연구자료 등을 비치하고 주거복지 강연회, 토크콘서트, 토론회, 전시회 등을 열어 시민 참여를 높일 방침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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